필리핀 와이프가 아이를 주지 않습니다.(26)
모닝푸드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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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14:11
질문과답변
1275597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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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엄마는 필리핀 경찰이라 거기 살고 있고 제가
한국에서 애들이랑 산지는 2년정도 됐습니다
방학이라 1학년 딸아이가 잠깐 들어가 있으라 했는데
데리러 들어가니 애완토끼니 온갖 감언이설로 아이를
꼬셔놔서 아이도 엄마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네여
일단 여권은 제가 가지고 들어왔는데 애들 붙잡고
놔주질 않으니 벌써 돌아오는 한국비행기 티켓만 두번
날렸네여. 마음 같아서는 사람 써서 강제라도 혹은
납치라도 해서 데리고 오고 싶은데 그렇게 도와줄
암흑의 사람들을 알지도 못할뿐더러 애들 앞에서
폭력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그래서 이도 저도 못합니다
일단 한국에 들어와서 큰애 안보는동안 술도 먹고
몇날며칠을 울었네여 어떨게 도움의 말씀을 주실분
없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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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살 짜리도 아니고 애가 싫다는데 할 방법이 없죠. 좀 있으면 한국에 있는 둘째도 엄마랑 언니랑 살거라고 하겠군요. 애가 원하는 방법대로 해 줘야지 방법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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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학년짜리가 엄마랑 있는다고 했다는 거군요. 뭐 어린 아이들은 엄마 손 더 타기 마련이죠. 꼴랑 7 살 이런 애들이 엄마랑 떨어지면 얼마나 보고 싶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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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억정도 쓰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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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좋다는 어린애를 엄마가 데리고 있으려고 하는게 혐오스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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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마가 경찰인데 무작정 데려오면 법적 문제 생기진 않을까 염려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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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경찰이면 마냥 멍청하지도 않을테고 총도 소지하고 있을거 같은데 납치라뇨 너무 위험합니다 휴... 진짜 필혐 차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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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하겠죠. 어느 정도.
근데 사랑하는 만큼 못 키웁니다.
필리핀 사람도 인정했듯이 보험입니다.
아이의 미래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존재하는 겁니다.
순수하게 아이를 위한 아이의 미래는 나 몰라입니다.
그러니, 돈을 주는 방법 외에는 거의 없을거에요.
물론, 남편이랑 같이 사는 사람을 제외한 여자 중, 일부를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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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그아이만 할때부터 엄마없이 살아봐서 압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엄마가 약물 중독자나 술집 여자도 아닌 필리핀 경찰이라면서요?
아무리 아빠가 잘해주고 그런다해도 엄마 손길과는 다릅니다
아이가 엄마를 싫어하는게 아니라면 또 아이를 사랑한다면 그냥 엄마품에서 잘 클수 있도록 성인이 될때까지 엄마에게 맡겨두시고 케어해 즤시는게 맞을듯합니다.
내 자식이니 많이 보고싶으시겠죠
그 부분은 엄마와 잘 상의하셔서 보고플때 언제든 볼수 있게해 달라고 하시면 돼잖아요 남의 일이라 쉽게 말씀드리는게 아니라엄마없이 자란 제가 경험을 했기에 감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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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조언이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점을
글쓴이께서 받아들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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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시켜서 아이를 납치하고 싶네 어쩌내 하는 생각도 하셨다는데 행여라도 생각조차도 하지 마십시요 설사 납치에 성공한다 해도 아이 정서에도 않좋고 더구나 유아의 경우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필리핀은 한국보다 법이 더 무섭습니다
범죄 가담자들 완전 개박살 납니다
꿈도 꾸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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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에게 찾아옵니다.
지금 환경에서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십시요
진정하시고 5분만 생각해 보십시요.
자식이 옆에 있어도 사랑을 줄 수 없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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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엄마가 필리핀에 있고 필리피노라서?
납치, 암흑의 사람들이라는 글은 왜 나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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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애를 놔주질 않는게 아니라, 아빠가 애를 데리러 갔는데 애가 엄마랑 남겠다고 해서 못데리고 왔다고 하네요.
어린 딸한테 애완토끼도 사주고 온갖 감언이설로 엄마딸을 만들었다니 정말 나쁜 엄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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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위트있는 답변입니다. !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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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가 한국에서 계속 키우던 아이를 한국으로 데려가는건 납치가 아닙니다.
뭐 원래 엄마가 키우던 아이를 아빠가 엄마 몰래 데려가는건 문제겠지만요.
아니면 변호사를 고용해서 소송을 하세요. 엄마가 경찰이라면,
공무원이라서 소송전에 휘말리는걸 싫어할테고, 또한 관할 경찰서장에게
변호사를 통해 꾸준히 진정을 하면 아마 두려워서라도 보내주겠죠.
필리핀 경찰이 뭐 대단한 권력가도 아닙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엄마가 필리핀에서 아이들을 키우는데, 방학때 애들이 한국에 왔어요.
근데 아빠가 한국의 경찰입니다. 애를 필리핀으로 안보내주면????
아마도 필 엄마가 변호사 사서 소송을 걸고, 한국 경찰서에 이런 사실을 알리면,
그리고 민원 제기를 꾸준히 하면 아마 한국 경찰 아빠가 못버티고 필리핀으로 보낼듯..
뭐든지 반대로 생각해 보면 어렵지 않을 듯 합니다.
특히 필리핀 경찰의 경우 뇌물을 쥐어주면서 몰래 동영상 찰영후 경찰청에 증거자료 보내면,
아마도 경찰직에서 얼마 안 가 짤리겠죠. 경찰 짤리게 하는건 아주 쉽지 않나요.
특히 돈 받아 먹는 필리핀 경찰의 경우에는 너무 쉽겠죠.
엄마 집안에 마ㅇ 한봉지 던져 놓고, 경찰청에 신고하는 방법도 괜찮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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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1년 여자애면 이미 알것 다 압니다. 제 딸아이는 그나이때 이후로 제가 논리로 이겨 본 적이 없어요.
애가 엄마랑 같이 있고 싶다고 하는데 그걸 강제로 떼놓으면 좋겠습니까? 그과정에 애엄마에게 못할 짓까지 하면 모두에게 평생의 상처로 남습니다.
애엄마가 애를 잘 돌봐주고, 어디 술집아가씨도 아니고 믿음직한 경찰이라니 다른 부부들에 비해서 얼마나 복받은 일입니까? 그냥 한국에서 열심히 일해서 양육비나 잘 부쳐주고, 사립학교 학비 대주고, 휴가때 자주자주 선물 사들고 만나러 가는게 낫습니다. 한 10년 지나면 학교 졸업하고 성인 되겠네요. 10년 순식간에 갑니다.
인생에 마음대로 되는 일이 몇가지나 되겠습니까? 다 그러고 사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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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 애들이 아빠랑 살고 싶었으면 엄마한테 안갔겠죠..
한국에서 같이 산 지 2년밖에 안됐다고 하니까요.
물론 저는 싱글이라 감히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지만,
애들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으로 자주 가서 얼굴 보고 그러는건 어떨런지요??
애들은 엄마랑 아빠가 사이좋게 잘 지내길 바랄테니까요..
잘 모르지만, 한번 끄적여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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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댓글은 공감이 됩니다 ㅎㅎㅎ
초1이면, 모국어가 한국어가 되었으니, 엄마품에서 잘 자라다가, 아이가 돌아오고 싶을때, 언제든지 돌아올 수 있겠죠...
뭐... 같이 살아도 아이가 한국어를 못하니... 한국이 외국이 되는 한필 자녀들을 주위에서 너무많이 봐서 저는 한국말부터 가르쳤네요.
말씀하신데로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잘 지원하시고... 본인이 선택하도록 하는것이 맞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말씀에 매우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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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포기하면 반대로 딜 들어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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